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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거주, 생활 관련/재테크

한국과 일본 증권을 사용해 보면서 장단점 비교

by 바상 2022. 8. 23.

오늘은 한국과 일본 양쪽 증권을 사용해 보면서 장단점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저는 주식을 하기위해 한국과 일본 양쪽 증권사에서의 주식투자 하는법을 비교해 보았고, 일본에 거주하면서 일본 증권사를 사용하게 된다면 무엇이 좋고, 어느 증권화사가 좋으며 어디서부터 시작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본 증권사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일본 증권회사 일람
(왼쪽) 인터넷 증권회사, (오른쪽) 오프라인으로 증권회사

첫 번째는 대표적으로 SBI 인터넷 증권, 라쿠텐 증권, 마넥스 증권 등등이 있습니다. 증권에서 거래를 할 때 제일 중요한 부분은 수수료 겠지요. 실제로 오프라인 회사가 없는 만큼, 수수료가 압도적으로 쌉니다. 대신, 온라인 거래가 도저히 익숙하지 않다면 단점으로 다가오지요. 또한, 오프라인 증권회사보다 훨씬 많은 종류의 주식을 거래 가능합니다.

두 번째는 그림의 오른쪽에 있는 총합 증권입니다.다이와 증권, 미즈호 증권, 노무라 증권 등등이 있습니다. 실제 오프라인 매장이 존재하는 만큼 수수료가 비싼 것이 단점입니다. 대신 온라인이 익숙하지 않다면 이쪽이라도 이용해야겠지요.

저는 인터넷 증권만을 사용하고 있기에, 인터넷 증권회사별로 어떠한 특징과 장점이 있고, 어떤 회사를 추천하는지,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절세를 할 수 있는지를 앞으로 적어보고자 합니다. 일본에 거주하는 분들이 이것을 보고 조금 더 손쉽게 재테크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