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체류할 때 휴대폰 본인인증이 어려운데요, 이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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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장기간 체류를 하시는 한국인 분들은 대부분 공감할 내용일텐데요, 바로 국내 웹사이트에서 본인인증을 할 때입니다. 그나마, 한국의 은행이라던지, 정부 공공기관 등은 금융인증서 등을 이용하면 본인인증이 조금 불편하지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일반 웹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거나, 인증절차를 할 때인데요, 이런 상황에 매우 자주 직면하게 됩니다.
휴대폰 인증과 아이핀을 통한 인증은 대체로 존재합니다. 그리고 뭔가 조금 편리해 보이는 통신사 인증 같은 옵션도 가끔 존재하기도 하죠! 공통점이 뭘까요! 네 그렇습니다 무슨 인증을 하려던 간에 돌고 돌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를 받아야 한 단 것입니다! 해외에 거주하면, 한국으로부터 문자를 받을 수 있는 심 카드가 없으면 아예 인증 자체가 안된단 뜻입니다.
다른 예시인데요,
이렇게 본인인증에 선택지를 주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도 많지만, 카카오톡 -> 휴대폰 번호 필요, KB 모바일 인증서 -> 인증하다 보면 휴대폰 번호 필요, 통신사 패스 -> 휴대폰 번호 필요, 삼성 패스, 페이코 -> 처음에 설치 시 휴대폰 인증 필수
특히, 외국에서 자주 접속하다 보면, 외국 IP를 통한 접근으로 인식을 해서, 계정이 수시로 잠기는 경우도 있어요. 해외에서 종종 이용하다 보니 수시로 휴면계정(비활성화)이 되곤 합니다. 따라서 수시로 휴면을 풀어야 합니다.
휴면을 해제하고 싶어요를 눌러주면, 다음과 같이 휴대폰이나 신용카드를 사용하라고 합니다.
자! 해외에 거주하다 보니 인증받을 휴대폰이 없군요! 그러면 신용카드 인증을 해야겠어요! 하지만 짜잔! 신용카드여도 휴대폰 인증에서 벗어날 수 없다!!
한국은 너무 핸드폰 인증에 의존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항상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어쩔 수 있습니까, 각종 기관에서 인증을 하려면 폰이 필요한데.
해외에서 휴대폰 본인인증 하기 위한 해결방법
여기서 가장 저가의 요금제를 사용하면, 해외에 체류할 때 휴대폰 본인인증을 할 수 있는데요 해외에 있어도 추가 요금 없이 인증번호를 받을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다른 알뜰폰 통신사를 비교해봐도 좋지만, 몇몇 업체는 해외 로밍은 안된다고 적혀있으니 조심해서 찾으면 될 거 같습니다!
KT M 모바일의 경우 한 달에 3900원만 내면 문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유심 자체는 필요하기 때문에, 국내에 있을 때 유심을 하나 사두고 웬만하면 개통까지 확인을 한 후 해외로 출국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하니깐 드디어 인증을 받는 삶으로 돌아왔습니다.
해외 여행 필수품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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