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일본 관광청에서 일본 자유여행에 대해 발표했는데요, 오늘은 일본 여행하는 법에 대해 설명드릴까 합니다!
일본 아직까지 패키지여행으로 현지에서 안내원이 붙은 상태로만 여행이 가능했었습니다. 그래서 특히나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는 2030 세대는 반쪽짜리 여행이라며 불만이 많았는데요, 관광청은 9월 7일 이후부터 안내원 없이 자유여행이 가능하게 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럼 어떻게 여행을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 관광청에 게시된 자유여행>
이제부터는 일본 자유여행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바로 여행사를 통해서 예매를 하는 것인데요,
여행사를 통해서 항공권과 숙박시설을 전부 예약을 한다는 조건 하에서, 안내원이 없이 자유여행이 가능해지도록 변경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아직 코로나 확산이 걱정되기는 하는지, 어디에서 어떻게 숙박할지만 정한다면 일본 정부도 조금은 안심하고 놀도록 하나 봅니다.
위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이전에는 왼쪽의 안내원이 따라다녀야 했다면, 이제는 안내원 없어도 자유롭게 행동이 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행사를 통해서 예매를 한다면 살짝 비싸다는 이미지는 있을 수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여행객들 (여행객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중국 이라던지) 없을 때 쾌적하게 먼저 와서 즐길 사람 모집하는 뜻인 것 같기도 해요!
(관광청 관련 웹사이트, 일본어)
訪日外国人観光客の受入れ関連情報 | 観光庁 (mlit.go.jp)
訪日外国人観光客の受入れ関連情報 | 観光庁
訪日外国人観光客の受入れ関連情報 最終更新日：2022年12月20日 [1] 概要 [2] 旅行中の感染症対策 安全・安心に旅行していただくためには基本的な感染防止対策の徹底が重要です。 外国人観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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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코로나 PCR 검사도 동일하게 9월 7일부터 면제가 된다는 소식인데요, 무조건적으로 면제가 되는 것은 아니고 백신 접종 3회 차까지 완료한 사람에 대해서는 면제가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혹시 접종이 완료가 되지 않았더라도, 6월부터 한국인의 경우 입국 72시간 전 PCR 검사로 음성 증명서를 가지고 있으면, 입국 후 격리가 없어지기 때문에 검사만 제대로 받으면 될 것 같습니다!
드디어 일본 여행을 갈 수 있는 날이 왔군요! 다들 여권 준비하셔야겠습니다!!
